2018 벚꽃 개화시기 및 장소추천
- 생활정보
- 2018. 3. 26. 15:06
2018 벚꽃 개화시기 및 장소추천
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이 오면 따듯한 햇빛을 받으며 산책을 하는 것도 꽤 좋은데요. 꽃놀이 준비 잘 되어 가나요? 개인적으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걸 선호하지만 가끔은 1박 2일여행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와 손꼽히는 장소를 알아볼까합니다.
몇일 전 산책하다 꽃봉우리가 너무 이뻐서 찍은 사진이에요.▲▲ 벚꽃 개화시기는 3월 말부터 4월까지 이어집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벚꽃개화가 이루어지는 곳은 제주도 서귀포이며 3월 24일로 이미 개화가 시작되었구요. 그 뒤를 이어 창원 3월 26일, 부산과 울산이 3월 27일입니다. 대구와 포항은 3월 28일.
전라남도 여수는 3월 30일, 광주와 전주는 4월 1일, 목포와 대전 4월 2일 개화예정입니다. 강릉과 청주는 4월 4일, 안동은 4월 5일, 서울 4월 7일, 수원 4월 8일, 춘천 4월 9일, 서산과 인천 4월 10일 벚꽃 개화예정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빠른 곳은 1일정도 더 빠르며, 느린 곳은 1~2일정도 느린편입니다.
<2018 벚꽃 개화시기 지도와 표는 웨더아이를 참고하였습니다.▲▲>
작년 일본의 벚꽃놀이를 다녀온 기념품입니다. 벚꽃 술이구요. '사쿠라 사라사라'라고 쓰여 있습니다. 병안에 들어 있는 벚꽃은 실제 벚꽃이며 아직도 한켠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벚꽃 장소를 추천으로 넘어가볼께요. 국내에 알려진 벚꽃축제로는 제주 왕벚꽃축제, 진해군항제, 석촌호수 벚꽃축제, 섬진강변 벚꽃축제, 화개장터 벚꽃축제,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팔공산 벚꽃축제, 경포대 벚꽃축제 등이 있습니다. 대체로 3월 말에서 4월 중순까지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는 경주 보문단지, 울산 대왕암공원, 국립현충원 수양 벚꽃축제등이 있으니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봄을 만끽하러 꽃놀이 어떠신가요?!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맞이 에어컨청소 및 비용 (0) | 2018.06.11 |
---|---|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0) | 2018.06.06 |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0) | 2018.05.04 |
1주년 맞이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0) | 2018.04.20 |
가전제품 무료수거 쉽게 신청하기 (0) | 2017.12.19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