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딩동댕선생 2021. 1. 19. 00:34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지만 요즘은 정말 추운 날씨입니다. 연초에 드라이브 가다 발견한 커피숍입니다. 기대 없이 갔다 코로나 끝나면 꼭 다시 가보려 생각하고 있어요. 주전 드라이브 길에 있는 엘로드 커피 앤 베이커리. (L-ROAD COFFEE & BAKERY) 블랙&레드로 꾸며진 엘로드 커피숍. 드라이브하다 들릴 수 있게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제 베이커리 겸 커피숍으로 음식점 위생등급도 매우 우수로 평가받고 있는 곳입니다. 주차하고 내리면 스머프들이 귀엽게 서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투명한 유리 안 파티시에가 보입니다. 계산하는 곳 바로 옆에 조각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주문을 해야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인테리어에 홀리듯 사진을 찍었네요. 입구 왼쪽에 보이는 큰 룸입니다. 화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