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딩동댕선생 2020. 11. 4. 22:10
요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서 필요하게 된 전기요. 보일러 켜기에는 애매한 시기이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른 아침에는 보일러도 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요를 검색하면서 가장 고려한 것은 전력 소모량과 전자파 차단, 세탁 가능한 소재였습니다. 신중하게 여러 후기를 보고 고려해서 선택한 보국 에어셀 카모플라쥬 2.0. 구매는 g마*을 이용했고 주문한 지 이틀만에 도착. 스마일 카드 회원 할인과 포인트 할인을 받아 7만 원 후반대로 결제했어요. 1인 전기요 사이즈는 100x180cm로 적당한 규격입니다. 연결을 하고 누워 보니 열선이 조금 느껴집니다. 위에 얇은 이불을 1개 더 추가하니 열선이 느껴지지 않네요. 전원을 켜고 5분 이내로 따뜻함이 온몸을 감싸줍니다. 홈페이지에서 봤던 그대로 순면 패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