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첫 립밤 에바비바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추운 겨울이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아기립밤이 필요가 없었는데 며칠 전부터 아기 입술이 부르트기 시작해서 고르고 골라 주문하게 된 립밤 에바비바입니다.

 

처음 주문할 때 왜이렇게 가격이 있나 싶었는데 물건을 받아보고 나니 그럴만하다 싶었어요.

 

입술과 볼에도 바를 수 있는 아기 립밤으로 오가닉 인증된 제품이라 안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USDA ORGANIC 이 마크죠?!

 

이 마크는 물과 소금을 제외한 95%이상의 원료가 오염되지 않은 땅에서 자란 오가닉 원료일 경우에만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요.

 

사용되는 원료가 미국 식품 공전에 등재되어 먹을 수 있는 원료만 사용 가능합니다.

 

뚜껑을 위로 열어줍니다.

크기는 어른 립밤의 약 4배 정도 넘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립밤이 4g이니 대충 크기가 짐작이 되겠죠?

 

5

500원짜리 동전 정도 크기이고요.

향은 은은한 허브 느낌이 강합니다.

해바라기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시어버터, 파자마 씨 오일이 들어 있습니다.

 

아기 입술에 보습과 진정효과도 줄 수 있는 제품이라 외출 전에 꼭 발라줍니다.

 

아이도 처음에는 거부감을 나타내다 조금 익숙해졌는지 지금은 잘 바르고 있는 에바비바 립앤칙 밤.

 

개봉 후 에는 12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합니다.

 

올 겨울 촉촉하게 아기 입술을 지켜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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