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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옥동 코이다이닝 디너 뷔페 A코스(일식+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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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좋은 코스요리를 찾고 계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장소중 하나입니다. 

 

주말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일식 코스요리를 즐길 생각이라면 예약은 필수겠죠?

 

울산대공원 정문 앞쪽 위치해 있고 자세한 주소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주차는 가게 앞에 두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외 주차 문의는 식당으로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약시간에 맞게 옥동 코이다이닝에 도착했습니다.

 

 

 

"코이"는 일본어로 사랑이라는 뜻이구요.

 

코이다이닝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사랑이 가득한 공간으로 기억되는 마음으로 가게이름을 지으셨네요.

 

울산 코이다이닝에서 디너 뷔페 A코스로 식사하였습니다.

 

 

 

사진과 같은 테이블도 있고, 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룸으로 미리 예약해둔 덕분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먼저, 아귀 간과 마늘&파프리카 소스를 올린 바게트 칩. 

 

여러 가지 토핑을 곁들인 수박 멜론 주스 그리고 프렌치 육회입니다. 

 

 

코스요리와 곁들인 와인 한잔입니다.

 

 

 

샐러드는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철 생선을 썰어 담은 생선회입니다. 전복 아래에는 내장 소스도 있고 연어, 참치 등 식감이 좋은 회가 와인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코스요리를 즐기면서 음식이 나올 때마다 어떤 요리가 나오는지 설명해주셨고,

 

다만 식사가 생각보다 빠르게 나온다는 느낌이 아쉬웠어요. 

 

이어 따뜻한 국물이 나왔는데 조개 한 개, 파송송.

 

맛은 심심하고 연한 맑은 국이었습니다.

 

 

 

 

낭투아소스, 케멜리니 면에 자연산 성게알을 올린 파스타입니다. 

 

개인적으로 성게알이 스파게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요리를 즐긴다는 말을 코이다이닝에서 식사하면서 느끼게 되네요.

 

 

 

스테이크는 양갈비와 광어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코스요리가 시작되기 전에 직원분께서 물어보니 미리 정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양갈비 스테이크를 골랐는데요. 

 

와사비 크러스트, 아스파라거스, 컬리플라워, 민트 젤리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양갈비 스테이크입니다. 

 

위에 보이는 꽃은 식용이라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식사메뉴는 아니었지만  광어 스테이크는 장어로 뽑은 데리야끼 크림소스를 곁들인 제주산 광어 스테이크라고 합니다. 

 

 

식사로 초밥 5개와 후토마키(김초밥) 1개가 나오는데 사진이....ㅠ

 

너무 맛있게 먹다 보니 사진 찍는 걸 깜빡 잊었네요.

 

초밥도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맛이 좋았어요. 

 

후토마키는 턱관절을 조심해야 해요. ㅋㅋ

 

 

 

 

마지막에 나온 아메리카노와 디저트입니다. 

 

이어서 메뉴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들을 참고해주세요.

 

 

 

 

코이 다이닝의 런치 코스는 35,000원 / 48,000원으로 나뉘어 있고 나오는 메뉴는 조금 다릅니다. 

 

 

 

 

디너 코스 A와 B코스가 있는데 A코스는 양식과 일식이 함께 어우러진 식사로 78,000원이며, B코스는 일식으로 88,000원입니다. (1인 기준)

 

A코스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으니 참고해주세요. 

 

 

 

 

 

 

 

 

 

와인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코이다이닝. 

 

 

 

 

 

 

 

 

 

일본술(사케)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맥주 종류는 다양하지 않고 에비스 생맥주만 있고 그 외 한국 주류도 다양합니다. 

 

 

 

 

칵테일도 있네요 ㅎㅎ

 

 

 

연말에 좋은 사람들과 식사 후 공원 산책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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