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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 일본 슈퍼마리오 닌텐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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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하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을 방문할 예정이라 너무나도 설레었는데요. 
1일 패스권으로는 아쉬워서 1.5 패스로 예매를 했습니다.
 
먼저 팁을 드리자면 입장권 및 익스프레스권은 최소 2달 전에 예매해야 한다는 것!
 
 
 
그 이유는 날씨를 보고 갈지 말지를 판단한다면 이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권과 익스프레스권은 가장 비싼 금액에 구매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평일인지 주말인지 그리고 비수기인지 성수기인지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두 번째로 슈퍼마리오에 가고 싶다면 맘 편하게 익스프레스 권(4 or7)을 구매하길 권장합니다. 
 
오픈런이 아니면 들어가기 어려운 게 현실. (주관적 의견임을 참고해 주세요.)
 

 
 
 
저희는 개인적으로 1.5 패스권은 10만 원대+익스프레스 4는 18만 원에 구매했다는ㅠ
 
여행 10일 전에 예매하면 가장 비싼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2달 전에 구매했다면 18만 원이면 익스프레스 7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방문예정이라 전철로 30분 이내인 곳에 숙소를 정했는데
 
만약 오픈런을 할 예정이라면 근처 숙소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비용은 다소 높을 수 있지만 급한 경우 택시를 이용한다면 20분 이동 시 4200 ~ 4600엔 정도의 비용이 추가로 들기 때문입니다.
 
같은 20분 거리라 할지라도 하이웨이를 탄다면 톨비까지 포함해서 약 7000엔 정도 비용이 추가 발생됩니다.
 
(이 금액은 개인적으로 택시를 이용하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면 꼭 필요한 어플이 있는데 입장 하루 전날 플레이 스토어에서 USJ를 검색해서 깔아주세요.
 
이 어플에서는 대기시간 및 쇼 스케줄, E정리권, 슈퍼닌텐도 월드,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으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나 저희는 니시쿠조에서 환승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음악과 함께 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오픈런이 아니라 편안하게 입장하였습니다.
 
 
티켓을 미리 사가지고 간다면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되니 시간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소지품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물은 1인 1병 정도는 허용해 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미리 깔아 둔 USJ 어플을 켜주고 지도를 참고하면서 어디로 갈지 대기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슈퍼마리오 닌텐도 월드는 정해진 시간에 맞게 가야 입장이 가능하기에 그 시간 전에는 확약권에 있는 다른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평일이고 흐린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슈퍼마리오 월드에 몰렸습니다.
 
 

 
 
먼저 요시 어트렉션을 타면서 슈퍼마리오 닌텐도 월드를 둘러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쿠파성은 조금 어려울 것 같고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어트렉션입니다.
 

 
 
 

 
 
 
요시 어트렉션(익스프레스권 4에 시간지정 되어있음)을 타면서 둘러보니 정말 잘 만들었구나 하고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아이도 '우와~! 우와~!' 하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할 스케일입니다.
 
게임 속에서 보았던 화분 속 꽃이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하며 지나가는 어트렉션을 향해 움직이기도 합니다. 
 
 

 
 
 

 
 
 
 

 
 
요시 어드벤처를 즐기고 나오자 쿠파성이 보이는데 아이 키 제한이 있어 탈 수 없기도 했고 대기시간이 약 2시간 정도 걸리니 포기했네요.
 
아쉬운 마음에 파워 업 밴드 구매!
 
 
밴드는 곳곳에서 판매 중이니 꼭 입구에서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파워업 밴드를 손목에 차고 케이스 뒷면의 QR코드로 슈퍼닌텐도 월드로 연결합니다.
 
슈퍼 닌텐도 월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 모양이나 벽돌모양이 보입니다. 
 
그곳을 밴드로 터치하면 동전을 모을 수 있고 그날 랭킹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밴드로 터치하기에는 힘이 들 수 있네요.
 
 

 

 
 
아래 사진을 보면 시계가 있는데 3~4명 정도 팀을 구성하여 빨간 불이 들어오는 시계 위부분을 터치하는 팀 게임입니다. 
 
시간은 약 1~2분 정도로 정해져 있고 파워 업 밴드가 있는 사람만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네요.
 
 
 

 
 
두 번째 게임은 똑같은 모양 맞추기!
 
네모상자 아랫부분을 화면이 돌아가는 사이에 터치하면 캐릭터가 멈춥니다. 
 
전부 다 맞추면 기다리던 사람들의 환호성과 성취감을 선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돌아다니는 동안 마리오와 마리즈 피치 공주 등 여러 등장인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유료였어요 ㅠ
 
그래도 이왕 온 거라면 남는 건 사진뿐!
 
 
쿠파성, 레스토랑을 들르지 않고 기프트 샵을 들렀습니다.
 
기프트 샵은 사지 않아도 둘러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에도 많은 상품을 팔고 있지만 전부 다 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왕 특별한 선물을 사려고 한다면 주어진 테마파크 내 기프트샵은 추천합니다!
 
 

 
 
 

 
 
 
보통은 쿠키나, 만쥬, 초코 크런키들이 많더라고요.
 
 

 
 
 

 
 
맨 마지막에 있는 초코 크런키 바와 사진에는 없지만 별 모양에 들어있는 쿠키를 방문기념 선물로 사 왔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향한 곳은 외부에 있는 레스토랑!
 
다들 많이 걸어서인지 자리를 얻는데 꽤 애먹었습니다. 
 
다행히 아이와 식사하고 계시던 외국인 분이 양보해 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테마파크 내에서 다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버거였습니다. 
 
많이 걸어 다녀서 그런지 모든 음식이 꿀맛!
 
휴식을 취하고 해리포터 성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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