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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동부산점 쇼룸 분위기 및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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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케아 동부산점에 다녀왔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 위치 :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 관광3로 17입니다.

 

이케아 매장 영업시간은  월 - 목 : 오전 11시 ~ 오후 8시까지.

 

금요일 : 오전 11시 ~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레스토랑 영업시간은 월  - 목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까지 (마지막 주문 오후 7시 30분)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까지 (마지막 주문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8시 30분 (마지막 주문 오후 8시)

 

 

 

 

평일이라 주차공간은 꽤 넓었고, A6정도에 주차하고 메인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주차요금은 1시간은 무료이고 1시간 초과 시 500원, 2만 원 미만 구매 시 1시간 추가 할인입니다. 

           

 

먼저 3층 쇼룸으로 갔습니다.

 

3층 입구에는 다양한 인형들과 메모지와 연필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소소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은 12,000평의 3층에 마련된 쇼룸이 있어 실제 집처럼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기 좋습니다.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푸드코트가 같은 3층에 있어 스웨덴 미트볼 등 이케아 특유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넓은 주차 시설로 접근성이 좋으며 대중교통으로도 비교적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직접 조립하는 재미와 비용절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DIY중심의 제품이 많습니다. 

 

 

 

책장을 보러 갔는데 다른 가구장이나 수납장의 디자인이 꽤 맘에 들어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케아에서 본 제품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가구장입니다. 

 

옆으로 여는 슬라이딩 도어라 깔끔하기도 하고 열고 닫는 부분을 세심하게 고려해 만든 장이었습니다.

 

가격대는 50만 원 후반 대였고, 가격대가 있는 만큼 견고하게 느껴졌습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주방입니다.

 

 

 

 

디자인이 다양한  의자는 앉아볼 수 있었는데 허리를 잘 받쳐주고 편안함을 주는 의자는 개당  20만 원 정도 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입니다.

 

 

 

 

주방 수납장의 손잡이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아래는 조금 차갑게 느껴지고 오픈장으로 된 구조의 주방입니다.

 

 

 

요즘 모델하우스 가면 볼 수 있는 대면형 주방의 모습입니다.

 

 

 

손잡이 고르는 곳에서  한참을 구경하였습니다.

 

 

 

 

주방수전도 다양하게 있고 가격은 10~20만 원 선에서 보입니다.

 

 

 

할인하고 있던 주방용품입니다.  

 

 

 

많은 수납공간이 잘 짜여있는 주방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방은 조금 밝은 쪽을 선호하고 특히 조리대와 싱크대는 보조조명을 추가하면 음식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도움이 되는 인테리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은은한 독서등이 있는 침실입니다.

 

백색등을 켜놓는 것보단 독서등처럼 따뜻하고 다운된 조명을 자기 전에 쓰면 잠이 더 잘 온다고 하네요.

 

 

 

 

 

 

 

 

 

 

아래는 두 번째로 맘에든 드레스 룸입니다.

 

가격은 약 280만 원 선이었고, 댐퍼 기능 (닫을 때 충격완화 시키는 장치) 및 분리수납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원룸 구조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잘 정돈된 방의 모습입니다.

 

 

아래는 아이들 방인데요.

 

아이방을 꾸밀 때 초등학교 갈 걸 생각 못하고 2층 침대와 책장으로 거의 채웠는데 학교 갈 때쯤 다시 방문해서 책상과 의자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케아 동부산점을 둘러보니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가성비는 좋으나 다소 내구성이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주말이 아니라 혼잡하지 않았지만 주말 및 공휴일이라면 방문객이 많아 쇼핑과 식사가 혼잡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인기제품은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구매하려고 했던 책장이 바로 그랬는데 입고 예정일은 직원분을 통해 확인가능했습니다.

 

만약 거리가 있어 배송을 요청을 할 수도 있으나 3만 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든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무게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1시간 정도 차로 이동했기에 현장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을 골라 차에 실어왔습니다.

 

 

쇼룸을 둘러보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2층부터는 주방용품 및 조명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카트에 담으며 둘러보았습니다.

 

빠르게 쇼핑을 원하는 분들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고, 식사까지 포함하여 쭉 둘러보고 물건을 구매한다면 3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날 15만 원 정도의 물건을 구매했는데 3층 식사 한 쿠폰이 있으면 12%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종적으로 구매 금액은 12만 원이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케아를 방문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상품재고를 확인하거나, 쇼핑목록을 미리 작성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쇼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에 실을 수 있는 크기의 목재인지 차 트렁크 사이즈나 뒷 좌석을 접었을 때 실을 수 있는 깊이를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구매한 책장 및 레스토랑 후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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