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좋은 고깃집 울산 명촌 숯불과 사시미


 

 

 

명촌을 지날 때마다 고기랑 사시미를 같이 판다고? 하면서 스쳐 지나가던 갈비집.

 

한 번 가보자 하다 결국 들렀습니다.

 

가게 앞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붐비는 시간이 아니라 편하게 주차가능했어요.

 

 

 

##울산 명촌 숯불과 사시미

 

##위치 : 울산 북구 명촌 23길 19 1층 

 

##영업시간 : 평일 주말 15:00~ 04:00

            ( 매달 1,3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 9월 17일 화 추석 당일 휴무)

 

##전화번호 052-288-1704

 

##주차장 있음

 

 

 

 

 

 

입구에 들어서면 우산꽂이와 정수기, 커피자판기가 한편에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패드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간판에 갈비집이라고 되어 있어서 소갈비를 먹을까 돼지갈비를 먹을까 고민하다 한돈모둠을 주문했습니다. 

 

한돈모듬은 500g기준 39,500원.

 

소갈비도 소금구이 500g기준 39,500원입니다. 

 

 

추가한다고 해서 g당 가격을 올리거나 하지는 않아서 신기했습니다.

 

(보통의 고깃집은 모듬으로 하면 조금 더 할인해 주는 곳이 많아서요.)

 

 

 

 

 

 

활어는 35,000원이고 추가하면 22,000원 됩니다. 

 

회는 맛보지 않았으나 가격을 높게 책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본찬은 백김치와 편육, 메추리알, 동치미, 파채,

 

양파절임, 야채모둠, 연두부, 쌈무, 쌈장과 마늘, 소스가 나왔습니다.

 

 

 

 

 

그 외 필요한 반찬 및 소스류는 셀프바에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팅된 기본찬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마늘! 

 

보통 꼭지 다듬어 주지 않는 곳이 많은데 정말 깨끗해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셀프바에 마련된 음식은 드실 만큼만 가져가주세요.

 

 

 

 

 

먹음직스럽게 한돈모둠 500g이 나왔습니다. 

 

생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고기는 살코기와 지방이 조화롭습니다.

 

 

 

 

 

고기 구운 사진은 ,,, 죄송합니다. 

 

맛있게 먹다 보니...

 

고기는 맛있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공깃밥 1개  돼지갈비 소금으로 2인분 추가해서 모두 56,300원으로 한 끼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명촌에서 가심비 좋은 고깃집 숯불과 사시미 후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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